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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 구례 지리산남악제(SNS용)(0)

2019-04-22 조회 163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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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곡우절에 되면 구례 사람들은 천년의 역사를 가진 지리산 남악제를 치릅니다.
(사진1)

신라,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이어졌던 지리산 남악제는 조선 세조 때까지 지리산 노고단에서 지냈으며 1457년 구례 당동마을 남악사터로 장소를 옮겨 지냈고 1908년 일제에 의해 폐사된 후 1969년부터 현재의 위치에 남악사를 짓고 남악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남악제례를 시작하기 전에 화엄사 상가주차장부터 남악사까지 남악제례 행렬이 펼쳐지는데 군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사진2)
남악제례 행렬은 남악제례 행렬이 이어졌는데 취타대를 선두로, 유림들이 뒤를 따랐고 구례 8개 읍면민들이 신명 난 풍물 공연을 하며 행렬에 참가합니다.
(사진3)(사진4)

남악제례 행렬이 남악사에 도착하면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해온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기원하는 남악제례가 본격적으로 봉행됩니다.
(사진5)(사진6)
연둣빛 신록과 분홍빛 겹벚꽃이 제례 행렬을 반겨주는듯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구례 #구례남악제 #지리산남악제 #남악사 #남악제례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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