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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 대흥사의 싱그러운 봄(0)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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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철
게시완료
게시위치 : 블로그
게시일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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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공원 두륜산 대흥사의 싱그러운 봄
소백산맥의 남단에 위치한 두륜산은 703m의 가련봉을 주봉으로 8개의 봉우리가 능선을 이루며 가운데 대흥사를 둥글게 감싼 형태로 둥근머리산이란 뜻입니다.
두륜산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곳에 신라시대 진흥왕이 어머니를 위해 546년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명찰 대흥사가 있습니다.
서산대사가 일찍이 삼재가 미치지 못해 만년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이라 하고 의발(衣鉢)을 보관했으며 서산대사의 부도가 있습니다.
13명의 대종사와 13명의 대강사를 배출한 대흥사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어 관람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봄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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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 대흥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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