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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南友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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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南·友 소식
번호 제목
1606

광양장도박물관

반만년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우리 민족에게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광양 장도가 차지하는 문화적 가치와 비중은 자못 지대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한 결실로 광양시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에 의해 문화예술의 초석이 되고 길이 빛나게 될 역사적인 광양 장도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광양장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장도전문박물관으로 총면적 800여평에 400여평의 건축물로 2006년 1월 24일 개관하였고 많은 내외국인들이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광양장도박물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 60호 故박용기옹의 평생 숙원사업으로 17년 전부터 계획하여 개관하기 까지 정부와 전라남도, 그리고 광양시에서 건축에서 인테리어까지 모든 일을 담당하여 주었고 도암 박용기옹이 전 재산을 광양시에 기부 체납하여 박용기옹이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의 공공재산입니다. 

광양장도박물관에는 박용기옹이 14세 때부터 62년 동안 만들어 온 각종 장도와 세계 각국의 칼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가문화재와 지방문화재 및 명장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장도를 만드는 전통적인 공구들과 장도 작업실의 광경이 재현되어 있으며, 체험학습 공간이 마련되어 관람과 교육,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교육시설로는 30명이 동시에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시에 많은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할 경우 체험학습과 영화관람, 탁본교육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공간이 한국장도제작의 맥을 잇는 소중한 교육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이태권
  • 작성일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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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12-02
1605
  • 작성자 김현정
  • 작성일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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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11-26
1604
  • 작성자 김현정
  • 작성일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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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11-26
1603

11월 26일 영암 블로그 미션 파일입니다

11월 26일 블로그미션 영암 파일입니다 

  • 작성자 이향훈(드론)
  • 작성일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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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11-27
1602

氣를 품은 영암 황토고구마 토울이 왜 맛있을까요?(영암 11/26 블로그)

를 품은 영암 황토고구마 토울이 왜 맛있을까요?

 

국민간식인 고구마는 다이어트와 비만관리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고구마식품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합니다.

고구마는 지역마다 출하 되지만 영암 월출산의 기()를 받고 자란 토울 고구마를 소개합니다.

영암군 신북면 드넓은 들녘에 봄에 심은 고구마순은 무럭무럭 자라며, 초록바다를 이루어 가을 수확의 기쁨을 안겨 줍니다.

영암군 버들농산 영농조합법인(류충연)에서 생산되는 토울 고구마는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무균종묘를 분양 받아 고 품질의 고구마를 친환경농업을 바탕으로 재배 보급합니다.

친환경 농업인 경험을 바탕으로 땅을 사랑하고, 고구마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근원인 황토에서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고구마를 정직하게 생산합니다.

 

  • 작성자 박광자
  • 작성일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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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11-26
1601

보성 대한다원

대한다원은 1939년 개원한 국내 최대의 다원으로 한국전쟁으로 페허로 남아 있다가 1957년 일대 임야와 함께 장영섭 회장이 인수하여 '대한다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흔적만 남아있던 차밭을 일구고 삼나무, 편백나무, 주목나무, 은행나무, 밤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꽃, 목련등 약 300만그루의 관상수와 방품림을 심었습니다.

보성에는 개인 소유의 수많은 차 밭 농가들이 있지만 70여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다원'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특히 경관이 아름다워 영화 '선물', '목포는 항구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드라마 '태왕사신기', CF 'SK텔러콤의 수녀와 비구니편'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CF의 촬영지가 되었으며, 2012년 미국 CNN이 선정한'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0선'에 선정되었고 2013년에는 전세계에서 뛰어난 경치 31곳을 선정한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다원이 선정되었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휴가명소 왕중왕, 한국관광 99선등에 선정되어 이제는 내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싱가폴, 중국, 유럽, 미주지역의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연중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성 하면 머리를 '탁' 치고 떠오르는 단어가 연초록빛 녹차입니다. 풋풋한 연초록 빛깔로 물들인 녹차 밭의 풍광을 한껏 뽐내는 곳 중의 하나가 대한다원입니다. 몽실몽실한 초록 계단이 층층이 펼쳐져 있습니다. 차나무들은 정원수처럼 잘 다듬어져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바람에 잎들이 일렁이는 모습은 마치 잔잔한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사철 푸른 녹차 밭은 여행객의 발길을 붙여 잡습니다.
 

  • 작성자 이태권
  • 작성일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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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11-25
1600

벌교 꼬막정식 맛집 - 거시기꼬막식당

찬바람이 불면 영일만 친구는 과메기를 먹고 벌교 건달은 꼬막을 먹는다고 합니다. 겨울 벌교에선 주먹 자랑 말고 또 하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맛’ 자랑입니다.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벌교 꼬막은 ‘맛 대장’입니다. 삶아 먹든, 무쳐 먹든, 튀겨 먹든 상관없이 남도 갯벌의 향이 입안에 가득 찹니다. 
꼬막은 겨울을 대표하는 남도, 특히 보성 벌교의 맛입니다. 꼬막은 예부터 수라상에 오르는 8진미珍味 중 으뜸으로 꼽혔으며 전라도에서는 으레 제사상에 올랐습니다. 그래서 꼬막을 두고 ‘제사꼬막’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벌교 꼬막정식 맛집, 매일 아침 채취하는 싱싱한 꼬막…다양한 꼬막 요리 '군침''을 돌게 합니다. SBS '생방송 투데이'의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꼬맛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벌교 맛집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계두길에 위치한 '거시기꼬막식당'입니다. 이곳은 꼬막전문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맛집입니다.

매일 벌교 앞바다에서 채취해오는 싱싱한 꼬막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꼬막으로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꼬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꼬막정식의 경우 한 상 가득한 밑반찬과 생선구이, 찌개와 함께 기본적인 삶은 꼬막부터 꼬막무침, 꼬막전 등이 제공됩니다. 여기에 꼬막탕수육과 낙지말이가 꼬막의 참 맛을 느끼게 만듭니다 메뉴는 꼬막회무침비빔밥과 백반 등도 있으며, 맛조개정식이나 짱뚱어탕은 계절음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꼬막은 여자만汝自灣에서 가장 많이 납니다. 고흥반도와 여수반도가 감싸는 여자만은 진흙으로 이루어진 갯벌입니다. 이런 진흙갯벌에 사는 꼬막은 양질의 미생물을 먹고 자라는 것은 물론, 내장에 모래를 품지 않아 더욱 맛이 좋습니다.  
여자만은 전남 여수시와 고흥군, 벌교군에 속합니다. ‘여수 꼬막’, ‘고흥 꼬막’이라 부를 만도 한데 유독 ‘벌교 꼬막’이 유명한 이유는 <태백산맥>의 영향이 가장 크지만, 채취한 꼬막이 시장으로 나가기 전 벌교로 모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벌교군 장암리 갯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꼬막 양식을 시작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겨울에 벌교 간다’ 하면 으레 꼬막을 먹으러 가는 줄 알았습니다. 
.조정래 작가는 소설 <태백산맥>에서 꼬막에 대해 ‘간간하고, 쫄깃쫄깃하고, 알큰하기도 하고, 배릿하기도 한 그 맛은 술안주로도 제격이었다’고 맛깔나게 표현했습니다. 벌교청년단 감찰부장 염상구가 젊은 과부 외서댁을 겁탈하면서 “간간하면서 쫄깃쫄깃헌 것이 꼭 겨울 꼬막 맛이시”라고 말한 부분은 강렬하면서도 ‘요상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벌교에는 꼬막 요리를 내는 식당이 한 집 건너마다 있을 정도입니다. 꼬막정식을 주문하면 갖가지 꼬막요리가 나옵니다. 삶은 꼬막과 꼬막전, 꼬막 탕수를 안주 삼아 한 잔 걸치고. 얼큰하게 취기가 오를 때쯤 따끈한 흰 쌀밥에 꼬막무침을 넣어 쓱쓱 비벼 꼬막된장찌개와 함께 먹습니다. 남도의 겨울바다가 입안에 펼쳐지는 맛, 식도락가들이 굳이 겨울 벌교를 찾는 이유입니다.  





  • 작성자 이태권
  • 작성일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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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11-30
1599

여수의 자랑 - 꽃돌게장

.세상어디에도 없는꽃돌게장1번가

음식도 문화입니다. 여수의 먹거리로 자리잡은 게장을 한차원 높여 손님과 직원이 함께 즐거움을 공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안락한 휴식공간을 갖춘 꽃돌게장 1번가. 여수식 꽃게, 돌게 게장정식으로 새로운 게장정식의 음식 문화를 열어 가고 있습니다.

24년 전통의 남도음식명가 한일관에서 수년을 준비하여 특별히 질좋은 재료와 최신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가능한 많은 이들의 입맛에 맞게 짜지 않고 깊은맛을 가진 여수식 꽃게, 돌게 게장정식을 개발하였습니다.  남도의 맛의 일번지 여수. 여수 음식은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기존 백반식당과 달리무한리필 샐러드바를 운영합니다.

무한리필 샐러드바를 통해 기존의 게장 백반 식당들과 서비스의 수준부터 차별화 되어있고 손님들의 식문화 기대수준에 부합할 수 있는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하여 여수식 게장정식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샐러드 바라고 다 같은 샐러드바가 아닙니다.
홍합탕, 간자돌게장, 양상추샐러드, 들깨연근조림등 메인메뉴에 해당하는 음식들을 그날그날 차려내어 손님들이 부담없이 이용하도록 만든 꽃돌게장의 서비스메뉴 입니다. 기대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준비하여 찾아가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먹기만한다고? NO차도 마시고 휴식도 하는 복합공간.

꽃돌게장 1번가는 음식맛은 기본! 여기에 손님을 위한 아기자기한 꼼꼼하고 섬세한 서비스가 따라 붙습니다. 맛있게 먹고 차 한잔은 기본으로 마실 수 있도록 별도의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고객의 입맛에 따라 원두커피, 오미자차, 석류차, 녹차등의 다양한 차들은 여러분을 위한 꽃돌게장의 선물입니다.

서해안에서 잡은 싱싱한 꽃게를 사용한 꽃게장 7가지 이상의 한약재를 넏고 달여 전통적인 감칠맛을 재현, 구기자를 첨가하여 꽃게ㅔ살의 독특한 향을 살렸습니다. 국내에서 재배한 야채와 함께 3시간씩 여러 번 우려내 더욱 깊은 간장게장의 맛을 유지하며 천연재료의 사용으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 조금새끼로 운다>를 쓴 임호상 시인은 '여수의 노래'라는 시에서 여수 와서 맛집이 어디냐고 물으면 촌놈소리 듣는다고 했습니다
관광을 망치지 않으려면 우선 맛집 먼저 검색하고 떠나야 하는 요즘 트렌드와 달리 여수는 어딜 가나 맛집이 널렸습니다. 허나 맛집에도 분명 옥석은 존재합니다.
게장정식인지 한정식인지 햇갈릴 정도의 다양한 음식을 한상 받으면 명품게장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됩니다.  

 

  • 작성자 이태권
  • 작성일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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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11-27
1598

언제나 핫플, 낙안읍성의 가을빛을 보여주마

언제나 핫플, 낙안읍성의 가을빛을 보여주마

 

<사진1,2>

순천에 오시면 꼭 가야할곳 TOP 4를 꽂자면

순천만정원, 순천만, 선암사, 그리고 이곳 순천 낙안읍성입니다

 

<사진3,4>

순천낙안읍성은 1983614일 사적 302호로 지정이 되었으며

옛 모습을 그대로 지키고 있으며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초가지붕마을입니다

 

<16,17>

주차장은 넓직하고 주차비는 무료더라구요

입장료는 있는데 순천인근지역은 요금할인이 있더군요

할인 받고 입장 고고

 

입장료 참고: 성인 4000, 청소년 2500, 어린이 1500

보호자를 동반한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이며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관람자라 하던데

코로나로 하수상한요즘이니 입장등 확인하고 가보시길 바랍니다

 

<사진6,7>

관광지와 생활터전이 공존하는 곳인 순천낙안읍성에 가을빛이 참으로 이쁩니다

가까운데도 가을엔 처음방문인데 너~~무 좋았답니다

 

<사진20>

제가 간 이날은 무슨 야외 공연도 하더라구요

 

<사진 10,11,12>

서문 성벽지점은 포토존으로 항상 사람이 붐비죠

사이사이 골목길 따라 걷노라면 민박집도 꽤나 많구요

스토리가 있는 체험학습장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목화밭도 있었어요

 

<사진21>

한복을 입으신 마을주민도 봤구요 한복때문인지 마을이 더 옛스러워요

 

<사진5,8>

노란 은행나무가 멋드러져요

 

<사진9,19>

성곽 주위를 한바퀴 돌아보아요 금전산도 보이고 돈굴러들어오는 소리 들려요

  • 작성자 배은희
  • 작성일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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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11-25
1597

우리동네 산책길, 행운의 섬에서 행운을

<사진1,2>
여기는 광양 와우생태공원입니다
도시에 위치해 있구요
주차장 시설이 있고 화장실등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사진 5,6>
광양 와우생태공원은 
도시락 싸서 놀러가고 싶은 딱 그런 장소랍니다
저는 동생이랑 김밥이랑 감등을 싸서 근처 쉽터에서 먹고
한바퀴 돌다 왔는데요

<사진7,8>
빛의 도시 광양이라서일까요?
볕도 따뜻했고 걷는 길또한 참 기분좋게 만드는 길이였어요
구름다리도 있고 구름다리를 건너면 행운의섬도 있어요
 
<사진3,4>

행운의 섬 모양이 네잎클로버의 형태여서 붙여진 이름이예요
행운의 섬에 걷노라면 행운이 따를꺼 같은..ㅎㅎㅎ
한바퀴 다 돌면 30~40분 소요된것같네요
우리동네 산책길, 광양와우!생태공원이였습니다

  • 작성자 배은희
  • 작성일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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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위치 네이버 포스트
  • 게시일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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